포시어코리아, 필요한 만큼 개발자 빌리는 온디맨드 서비스 ‘워크스케일’ 출시 

IT전문개발사 포시어코리아는 개발 인력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개발자 온디맨드 서비스 ‘워크스케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시어코리아(대표 이창욱) 이 대표는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인적 자원 역시 같은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제 개발력이 필요한 기업은 기존보다 최대 절반의 비용으로 인적 자원 수급이 가능해 더욱더 빠르게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워크스케일에는 다년간 해외 에이전시와 개발자들과 협업한 포시어코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개발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부터 아웃소싱을 원하는 중소기업까지 필요한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 워크스케일은 해외 개발자 인력 망을 보유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개발 인력을 매칭해준다. 고객사는 상담을 통해 필요한 개발 업무를 진단받고 워크스케일 개발 전문가가 업무 난이도에 맞는 개발자를 추천해준다. 또한 사내에 프로젝트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해외 인력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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