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무제한 양적완화→2020년 비트코인 변곡점?,BORA(보라) X 문페이(MoonPay),이제 신용카드로 BORA 토큰 구매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Xangle Briefing] 달러 무제한 양적완화→2020년 비트코인 변곡점?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공동 기획한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크립토 비판론자들도 양적완화 여파로, 달러 외 자산군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으며 가상자산도 포함 가능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이번 방송은 크립토 업계 인플루언서인 소소 초대석으로 꾸며졌다.

비트코인 탄생 비화는 지난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미국이 대규모 양적완화 도입에서 시작된다. 당시 미 연준의 양적완화는 기존 경제계 사이에서도 대담한 발상이라는 의견이 컸었다. 비트코인은 특정 자산을 한 주체가 발행하면서 양적완화를 하지 못하도록, 한정된 양만을 채굴하게 만들겠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졌다.

12년이 지난 현재, 전세계 경제계에서 대규모 양적완화가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에 다시 힘이 실릴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미국, 중국 등 대규모 시장에서 스마트컨트랙트의 가능성을 발견하면, 크립토 시장에는 과거 IT버블과 같은 광풍이 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근 중국 중앙은행은 CBDC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페이스북의 리브라-달러, 리브라-유로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은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 미∙중 블록체인 업계간 기술 격차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미국, 중국은 정부나 대형 VC(벤처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업계를 비롯한 초기 스타트업에 대규모 장기 투자를 해주는 문화가 있어 한국과 기술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 다만, 한국은 신기술에 대한 강한 열망과 다른 나라에 비해 잘 정비돼 있는 투자 인프라 등의 강점이 있으며, 킬러 디앱이 탄생한다면 더욱 폭발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BORA(보라) X 문페이(MoonPay),이제 신용카드로 BORA 토큰 구매한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글로벌 핀테크 기업 문페이(MoonPay)와 파트너십을 통해 신용카드로 BORA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페이는 누구나 암호화폐를 쉽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현재 전 세계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 암호화폐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ORA는 문페이와 협업해 사용자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BORA의 블록체인 게임 안에서, 그리고 BORA 아일랜드 개인 지갑에서도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로 BORA 토큰을 간편하게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용카드 결제 기능은 이번에 글로벌 서비스로 론칭한 블록체인 버전 게임 ‘세븐가디언즈 for BORA’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BORA 차지훈 대표는 "문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암호화폐 접근 장벽 중 하나였던 구매 과정을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ORA는 올해 게임 서비스를 핵심으로 BORA 아일랜드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를 제공하고 있으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게임의 론칭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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