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스토리’, 출시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선인의 탑’ 선보여
신규 PvE 콘텐츠 ‘선인의 탑’과 신화세력의 장수 ‘치우’, ‘무왕’, ‘주왕’, 한발’ 대거 등장

명성 레벨 최고 600으로 상향, ‘군단 공격대’와 ‘군단성’ 등 길드 콘텐츠로 재미 UP

최상급 장수 1종과 한정판 3종 장수를 100%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 눈길

NHN(대표 정우진)이 서비스하고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가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4월 출시해 전 세계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4주년이 되는 이 달 신규 PvE 콘텐츠인 ‘선인의 탑’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것.

‘선인의 탑’은 매 층마다 각각 다른 적 NPC가 등장하고 5층마다 이벤트 층에서 강력한 신규 보스가 등장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층을 오를 때마다 난도가 조금씩 올라가며, 클리어할 때마다 랜덤으로 스테이지 버프를 선택할 수 있어 매 순간 색다른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승리의 보상으로 신규 장비 아이템인 ‘장신구’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장신구 착용 시 캐릭터에서 더 높은 공격력을 제공해 준다. 

새로운 신화세력의 장수 ‘치우’, ‘무왕’, ‘주왕’, ‘한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스킬과 버프를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진행되는 수십 개의 전투 모드 중 군단(길드)의 PvE 콘텐츠인 ‘군단 공격대’ 그리고 ‘군단성’도 새롭게 등장한다. 군단을 위협하는 3종의 무시무시한 보스를 처치하면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며, 군단성 꾸미기 등 수백 종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 길드원과 색다른 만남을 가질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명성 레벨이 기존 300에서 최고 600레벨로 큰 폭으로 상향된다. 명성 레벨의 확장을 통해 캐릭터의 전술 능력을 높일 수 있으며, 능력치 또한 대폭 상승하는 재미가 있다.

NHN은 ‘킹덤스토리’의 4주년을 맞아 역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최상급 장수들 중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수 선택권’을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지급하며, ▲전투에 참여만 해도 3종의 한정판 장수를 100% 지급하는 등 ‘각성석’과 ‘무한의 혼’, ‘고대의 인장’을 받을 수 있는 빵빵한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반 전투만 진행해도 퀘스트가 완료되는 빙고 이벤트를 통해 금화와 원보, 보패 등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는 물론, ▲전투시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최상급 장수를 받을 수 있는 ‘케이크 드랍 이벤트’와 ▲확률과 경험치가 100% 상승하는 ‘스페셜 핫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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