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 ‘Lendf Me’ 해커들, 해킹한 292억원 상당의 토큰 대부분 반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 ‘Lendf Me’ 해커들, 해킹한 292억원 상당의 토큰 대부분 반환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 ‘Lendf Me/d Force’에 관련된 해킹 공격으로 유출된 약 2400만 달러(약 292억원) 상당 중 대부분의 암호화폐를 해커가 반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20일 dForce에 279만 달러와 21일 나머지 약 2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반환했다고 한다. 부정하게 획득한 자금을 반납하는 것은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극히 드문 사례다. 범인이 자금을 반환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거래소 ‘1inch exchange’의 Sergej Kunz CEO에 의하면, 해커가 공격 후에 이용한 ‘1inch.exchange’가 IP주소를 획득, 싱가포르 경찰에 공유해 범인에게 전달한 것이 반환의 이유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DeFiプロトコルLendfMe/dForceに関連する不正攻撃で流出した約2400万ドル(25億円)相当の仮想通貨が返還されたことがわかった。)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8.45% 상승

암호화폐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난이도 조정을 마쳤다고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채굴 난이도는 두 차례 연속 상향 조정됐다. 새로운 난이도 값은 ‘14,715,214,060,656’으로 이전보다 8.45% 상승했다. 코로나 위기에 수반하는 비트코인의 대폭하락이 영향을 주어 -15.95%로 난이도 조정을 끝낸 두 차례 후부터 해쉬레이트도 V자로 회복했다. 난이도 조정은 1회 더 실행될 예정이다. 

(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ネットワークは21日、難易度調整を終えた。)

▲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 91명 감축 발표.. 코로나19 영향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14%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고 디크립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91명의 직원이 오늘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겸 컨센시스 설립자이자 CEO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아침 줌(Zoom, 화상회의 앱)을 통해 열린 전체회의에서 “나는 우리가 이 폭풍을 견뎌내기 위한 많은 레버를 고려했다”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생태계의 다른 프로젝트들과 협업하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반면 루빈은 “감축이 불가피하며, 어려운 결정을 미루는 것은 우리의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더욱 떨어뜨린다”고 덧붙였다.

(The company said the layoffs were necessary to weather the coronavirus crisi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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