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 베를린 부동산에 대한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작 VS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미등록 파생상품 거래 조사 본격화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3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中国工商銀行(ICBC)が金融領域における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の調査報告書(ホワイトペーパー)を公開した。)

▲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미등록 파생상품 거래 조사 본격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이하 CFTC)가 비트코인 선물을 포함한 미등록 파생상품 거래 조사를 본격화한다고 22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FTC는 검사하기 위한 툴을 모집하는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투자자에게 주의를 재촉하는 ‘RED 리스트’ 작성에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증가하는 미등록 암호화폐 토큰을 포함하여 미등록 파생상품은 최근 규제당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으며, 콘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외국의 업자를 식별하는 툴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미등록 비트코인 파생상품 추적에도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스트 종료 후 수상자에게 직접적인 상금은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수상자는 ‘올해의 혁신가(Innovator of the year)’ 칭호를 부여, CFTC의 통상의 조달 프로세스를 거쳐 ‘RED 리스트’의 확충을 위해서 필요한 툴을 당국에 제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米国商品先物取引委員会(CFTC)が、ビットコイン先物を含む未登録のデリバティブ取引の調査を本格化する。検知するためのツールを募集中するコンテストを開催、投資家に注意を促す「REDリスト」作成に活用する。)

▲ 독일 기업, 베를린 부동산에 대한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작

독일 블랙 만타 캐피털 파트너스(Black Manta Capital Partners)가 1200만 달러가 넘는 베를린 부동산에 대한 증권형토큰발행(이하 STO)을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독일의 부동산 회사인 Tigris Immobilien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대상 부동산은 아파트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2022년까지 공사가 완료돼 투자자와 자영업자에게 분양될 전망이다. 토큰 보유자는 증권화된 참여권을 통해 매출 이익의 20%를 분담하게 된다. 블랙 만타 캐피털 파트너스는 “토큰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는 수익성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rmany’s Black Manta Capital Partners has launched a security token offering (STO) for Berlin real estate worth more than $12 million.)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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