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권형토큰발행(STO) 협회, 새로운 규제 지침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바이낸스 CEO “집도 차도 없지만, 비트코인으로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거래소 CEO는 비트코인(BTC)이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 동참했다고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의 ‘The Crypto Dog’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물었고, 이에 자오는 “집도, 차도, 배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골프를 치지 않고, 법정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며 “새로운 직업을 얻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오는 2017년 7월 바이낸스를 출시하고 7개월 후, 포브스는 자오를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서 3위로 선정한 바 있다.

(CEO of the Binance (BNB) crypto exchange ecosystem, Changpeng Zhao, joined a survey on how Bitcoin (BTC) has affected the lives of members of the cryptocurrency community.)

▲ 일본 증권형토큰발행(STO) 협회, 새로운 규제 지침 발표

일본 증권형토큰발행 협회(이하 JSTOA)가 고객 자산과 전자 기록 양도권을 분리하는 방법에 대한 자율 규제 지침을 발표했다고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율 규제 지침은 5월 1일부터 시행 될 일본의 금융 상품 및 교환법(FIEA)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JSTOA는 “매월 1회 공인회계사와 감사로 분리 보유 고객 자산 관리를 점검하고 또한 투자청탁에 대한 예방의 일환으로 사기 위험에 처한 노인 고객들에게 디지털 자산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의와 청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Japan Security Token Offering Association (JSTOA) has just released self-regulatory guidelines on how to separate customer assets and electronic record transfer right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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