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준 KB손해보험...홀트아동복지회 입양 아동 전달식 개최

KB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가 함께하는 ‘입양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크라운멤버는 보험설계사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들로 이뤄졌으며 총 13명의 크라운멤버가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에 동참했다.​​ 수혜 대상은 입양 대기 아동들로 총 25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이 아동 복지에 주력하며 지난 5년 간 크고 작은 봉사활동 행사를 함께 해 온 홀트아동복지회와 준비했다.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로 활동 중인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와 이남오 대리점 이남오 대표, 홀트아동복지회 자원개발실 신미숙 실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영옥 디아이인슈 대리점 대표는 "그 동안 KB손해보험 고객들을 위한 선물만 준비해왔던 우리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준비해 준 회사와 홀트아동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입양 대기 아동들이 따뜻한 머플러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가정에서 맞이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