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행..4호선 오이도역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 배곧 일대
시흥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행..4호선 오이도역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 배곧 일대
  • 김태연 기자/조해리 기자
  • 승인 2020.05.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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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행..4호선 오이도역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 배곧 일대

경기도 시흥시에 60억원 규모의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행된다.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에 서울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기술센터와 ㈜LG유플러스, ㈜오토모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시를 대상으로 한 60억원 규모의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자율주행이 심야 셔틀 서비스 사업으로, 4호선 오이도역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 배곧 일대를 잇는 자율 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에서 총 5개 노선에 8대의 자율 주행 자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이도역과 배곧동을 오가는 기존 버스 노선은 짧은 운행 시간과 긴 배차 간격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시범사업은 배곧 신도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민 편의를 위한 수요 응답형 서비스 제공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력을 통한 주행 안정성 보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오이도역∼시흥 배곧 신도시 구간에서 심야 안전 귀가 셔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시에 총 8대의 자율주행이 셔틀 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운행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사례는 없다는 점에서 이번 시범사업 선정의 의미가 남다르다.

임병택 시장은 "시를 대상으로 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시흥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혁신지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율 주행 TF팀을 구성해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INTECH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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