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4월 24일 아주대학교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에 발전 기부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은 제약, 임상, 식품 및 향장 등 글로벌 국가 성장동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신 가치 창출 인재교육을 육성하고 있다.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에 재학 중인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발전기금에 4000만원과 개교 50주년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 제약임상학술발전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류형준 대표는 “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학술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킨은 3월 코로나19로 대구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위해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구시청에 기부하면서 최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과 봉사자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