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다음주 비트코인 3번째 반감기에 주목할 것 “비트코인 과매수 구간 진입”VS 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Xangle Briefing] 투자자들은 다음주 비트코인 3번째 반감기에 주목할 것 “비트코인 과매수 구간 진입”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가상자산 업계에서 다음주 주목할 일정은 12일 비트코인의 3번째 반감기다.

비트코인은 3번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지난달 29일 하루만에 12.7% 가격이 오르며 높은 변동성에 따른 기술적 지표 공시를 하기도 했다. 같은 날 투자보조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와 자금흐름지수(MF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는 공시도 발간됐다. 또 쟁글이 7일 발간한 비트코인의 지난 4월 구글트렌드지수는 7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토모체인은 오는 12일 Excalibur 하드포크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하드포크는 20,581,700 블록에서 활성화되며, 이전에 발표한 토모체인 로드맵의 일부이다. 토모체인 측은 “이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는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체인 분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캐시는 오는 15일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  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베라디의 레져블 회계 소프트웨어에 ALGO 토큰 통합

-암호화폐 회계 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 편의성 도모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암호화폐 회계 처리 전문 기업 베라디(Verad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암호화폐 관련 세금, 회계 처리 및 회계 감사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문 기업으로, 자체 구축한 레져블(LEDgiable) 플랫폼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라디는 레져블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서도 전통 기업 수준의 회계 처리 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내부 회계 처리와 감사를 위해 베라디의 레져블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레져블 소프트웨어에 알고랜드의 자체 토큰인 알고(ALGO)를 통합하여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회계 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랜드는 플랫폼 사용자가 투명하게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알고랜드의 COO W. 숀 포드는 "알고랜드의 목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이점을 기업이 쉽게 받아 채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 "베라디와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며, 보다 높은 투명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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