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성SMB솔루션의 송상목 부장은 세계적인 화상회의 카메라 생산 전문업체인 대만의 AVer Information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여러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에 적합한 원격 화상회의 최신 카메라 모델인 CAM340+ 및 BV342+와 VC520 Pro 등 모델을 필두로 본격적인 한국 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성SMB솔루션은 Infortrend, Vivotek, Tandberg Data, H3 Platform, FAST-LTA 등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송상목 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생활화와 원격 사회화(Distant Socializing)를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사회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원격 화상회의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화상회의 업체인 AVer Information사의 최신 화상회의 카메라의 한국 유통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격 화상회의 장비에 대한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더욱 더 급격하게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SMB솔루션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게 될 화상회의 카메라와 그 솔루션은 소규모 및 중소규모의 회의실에 적합한 CAM340+와 올-인원 타입의 VB342+, 그리고 중대형 규모의 회의실용 모델인 VC520 Pro 세가지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자동으로 회의 참석자와 화면의 크기를 조정해 주는 SmartFrame, 발언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확대/축소 시켜주며, 사람의 음성만을 추적하는 SmartSpeaker, 진정한 의미의 WDR(역광 보정기능), Bluetooth를 통한 휴대폰 무선 연결 기능, 전동팬(180° 뷰) 및 틸트(105º 뷰) 그리고 10군데 까지의 지점을 사전 설정해 놓을 수 있는 등의 최첨단의 기능을 가진 최신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클라우드 화상회의 솔루션인 Zoom을 포함하는 거의 모든 Cloud 서비스 공급자 솔루션과 호환되고, 3+2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EZManager, EZLive, EZHuddle, EZApp와 같은 다양한 기능적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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