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 김원범 대표, 블록체인 웨비나 개최..박헌영,노진호,김영훈 참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동향 및 블로코의 비즈니스 방향과 ‘아르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및 아르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인스트싸인’ 강점 등 소개

블로코 홈페이지에서 접수, 12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오는 5월 12일(화)에 블록체인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웨비나, ‘도대체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을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내용은 블로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코 웨비나는 오는 5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테크수다 도안구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3개의 세부 세션에는 박헌영 CTO와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노진호 팀장, 서비스 스튜디오 김영훈 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동향 및 블로코의 비즈니스 방향이 소개된다. 이 세션에서 블로코는 일반 블록체인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 시나리오와 블로코의 아르고 엔터프라이즈 활용 개발 시나리오를 비교하여 강점을 소개하고, PaaS/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블록체인 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이끌고 있는 블로코의 활동을 강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로코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인 ‘아르고 엔터프라이즈’ 소개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블로코의 아르고 엔터프라이즈를 적용할 수 있는 주요 6개 분야로는 ▲신분인증(간편로그인, 사내신분증, 통합인증) ▲SCM(자산 유통 및 이력 관리, 유통망 관리) ▲부동산정보(부동산관련 종합정보 관리) ▲결제(지역화폐, 사내페이, 포인트, 리워드/마일리지) ▲문서(전자계약, 전자문서 보관 및 유통, 공전소, 학위/경력 증명서) ▲정산/대사(결제, P2P 거래, 자산 거래) 등을 꼽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최다 구축 사례와 파괴적 협력을 통한 블록체인 상용화에 대해서도 발표가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언택트(비대면)가 불고 온 바람, ‘전자계약’”이라는 주제로, 전자계약과 인증 기술의 발전 현황과 계약 시에 위기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블로코의 비대면 계약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인 ‘인스트싸인’의 강점을 쉽게 설명한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블로코는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대기업이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르고 기반의 블록체인 핵심 기술과 IT 통합, 구축 및 설계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웨비나를 통해 자사의 지속적인 블록체인 기술 개발 현황과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계약 등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자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구상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블로코 웨비나 ‘도대체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을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블로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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