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베네 제공
사진=코인베네 제공

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 Global), 무기한 계약 거래에 4개 계약 거래 페어 지원해

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은 지난해 8월 본격적인 무기한 계약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은 무기한 계약 거래에 4개 계약 거래 페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인베네는 대부분 계약 거래의 단점은 BTC 차트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이더리움이나 라이트 코인, 이오스 차트를 잘 아는 투자자들이 참여하기 힘들다는 데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코인 베네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네 가지의 거래 페어를 지원한다. USDT만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 있는 코인 차트를 기반으로 계약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코인베네 관계자는 "토큰 이코노미를 중시하는 코인베네 글로벌은 무기한 계약의 발전을 추진하고 플랫폼 사용자에게 보답하고자 무기한 계약의 유일한 지분 토큰인 CFT를 발행했다"며 "코인베네 글로벌은 설립 이래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500만명의 회원을 유치했고, 무기한 계약이 출시된 후 이용자는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인베네 글로벌은 자사 계약 거래량이 현재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며 "기존의 디지털 무기한 계약에서는 동일한 계약 거래에 대해 매수(롱) 또는 매도(숏) 하나만 투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인 베네의 USDT 무기한 계약은 동일한 계정으로도 매수(롱) 매도(숏)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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