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 1,000만 조회 돌파..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 느와르 영화 형식으로 인기

- 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 느와르 영화 형식으로 인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달 27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가 열흘 만에 1,000만 조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는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컨설팅 서비스인 ‘MY자산’에 대한 내용으로 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해 느와르 영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자산관리ㆍ목돈마련에 최적화 된 디지털 금융 솔루션인 ▲‘MY자산’ 내용을, 형과 언니가 강한 자신감으로 자산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느와르 컨셉으로, 씬스틸러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하며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의 삼박자가 어우러졌고, 마치 새로 개봉하는 영화로 착각할 만큼 참신해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번 광고를 접한 고객들의 댓글 반응도 ‘은행 광고 같지 않다’, ‘몰입감 대박, 영화를 만들어놨다’, ‘신한 쏠(SOL)이 뭐냐 바로 깔아야겠다’ 등 출연 배우의 연기력과 영상 연출력에 대한 평가는 물론 광고 자체가 주는 몰입감과 파급력에 대한 긍정적 반응들이 많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과 연출로 광고 몰입감을 높이고자 했는데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브랜드로써 차별화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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