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원장 윤황, CNI)은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성찰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연속 기획을 갖는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 리더들을 중심으로 일명 ‘CNI 리더스 스터디 클럽’을 구성해 다양한 미래이슈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물론 관심 있는 연구원들은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12일 연구원에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 교수를 초청해 ‘코비드19 이후 게놈연구와 미래 100년을 향한 충남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특강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충남연구원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1회씩 △스마트기술과 미래 △그린뉴딜과 미래 △남북교류와 미래 △미래학의 활용 △의료시스템과 미래 등 다양한 학습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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