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그넘뱅크, 뱅킹 서비스 플랫폼에 리플(XRP) 취급 개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스위스 시그넘뱅크, 뱅킹 서비스 플랫폼에 리플(XRP) 취급 개시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은행 시그넘뱅크(Sygnum Bank)는 자사의 서비스에 리플코인(XRP)의 취급을 개시한 것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그넘뱅크는 스위스 프랑이나 유로 등의 법정통화의 예금을 이용해 리플의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회사가 제공하는 커스터디 지갑에서의 보유에도 대응했다. 시그넘뱅크는 스위스 금융시장감독기구(FINMA)로부터 은행업 인가를 받은 기업으로 싱가포르에서도 자산운용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시그넘뱅크 공동창업자는 “국제 송금 네트워크 ‘리플넷(RippleNet)’은 300개가 넘는 금융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XRP를 활용한 솔루션은 현재 송금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저비용으로 송금이 가능한 것은 신흥 경제국에 있어서는 메리트가 크다”고 밝혔다.

(スイスを拠点にするデジタル資産銀行「シグナムバンク(Sygnum Bank)」は30日、自社のサービスでXRPの取扱いを開始したことを発表した。)

▲ 후오비 글로벌, 리스크(LSK)의 스테이킹 서비스 시작

후오비 글로벌이 암호화폐 리스크(이하 LSK)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는 후오비 풀(Huobi Pool)을 통해서 보유하는 LSK의 스테이킹을 실시할 수 있다. 기간은 7일, 30일, 60일, 90일의 락업(Lock-up) 기간 중에서 선택하는 형식으로 최저 기간 3일 후에는 언제든지 정지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한편 LSK의 스테이킹은 바이낸스와 코인체크 등에서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Huobi Globalが、仮想通貨Lisk(LSK)のステーキングサービスを開始した。)

▲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이더리움 PoS 전환은 발행량을 줄이고 싶어서다”

이더리움의 공동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POV Crypto’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로의 전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고 AMB크립토가 4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지분증명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발행을 크게 줄이고 싶어서”라며, “ETH 2.0의 스펙에서 말 그대로 모두가 참여한다면 이론적으로 최대 발행량은 연간 200만 ETH 정도로 계산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서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의 경우 2주 정도 뒤에 반감기가 진행되면서 미리 프로그램된 이 하드캡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약 10년, 20년 후에는 채굴자에게 가는 수입의 대부분이 새로 발행되는 자산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Vitalik Buterin pointed out, “One of the reasons why we’re doing a proof of stake is because we want to greatly reduce the issuance. So in the specs for ETH 2.0 I think we have put out a calculation that the theoretical maximum issuance would be something like 2 million a year if literally everyone participate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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