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랩스 CEO,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95%는 혁신성 결여됐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아바랩스 CEO,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95%는 혁신성 결여됐다

아바랩스(AVA labs)의 CEO인 에민 건 시러(Emin Gün Sirer)는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 EOSDT가 주최하는 AMA에 참가해 존재하는 암호화폐 중 95%는 재활용품이라고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러는 “95%의 프로젝트는 세계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는 대신 사토시가 세상에 내놓은 것과 같은 모델을 추종하고 있다”며,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누군가가 개발한 기술을 재활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시러는 CEO로 있으면서 미국 명문대인 코넬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문으로 교수로 일해 세계 최초로 PoW(지분증명) 컨센서스를 이용해 독자적으로 화폐 발행을 하는 분산형 시스템 ‘카르마(Karma)’를 구축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AVA labsのCEOを務めるEmin Gün Sirerは、Equilibrium EOSDTが主催するAMAに参加し、存在する仮想通貨のうち95%は「リサイクル品」と語った。)

▲ 美 CNBC 방송,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긍정적 예측

BKCM 펀드의 CEO인 브라이언 켈리는 CNBC 패스트머니에 출연하여 비트코인(BTC) 반감기에 따른 공급의 감소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켈리는 “전 세계가 경기 부양 통화정책인 양적완화(QE)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양적강화’가 임박한 것”이라며, “자산 가격이 절반으로 깎이는 게 아니라, 하루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켈리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절반으로 보상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다시 언급하면서 “약한 채굴자가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 앞으로 30~60일 뒤면 다시 멋진 상승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The recent Bitcoin price increases, and the upcoming halving have brought back media attention. CNBC recently explained the upcoming halving and made a bold prediction claiming that BTC could surge soon.)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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