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장에게 새로운 라이선스 부여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이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장에게 새로운 라이선스 부여

이란 정부가 외국 국적의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업체에 새로 사업 허가를 내 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 PressTV를 인용해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에서 등록된 마이닝 사업자 ‘iMiner’는 이란 산업광물통상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부여 받아 이란에서의 비트코인의 마이닝 사업 운영이 인가되었고 이로 인해 이란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투자액 730만 달러로 이란 중앙부 셈난에 건설된 마이닝 시설에는 6000대의 마이닝 장비가 설치돼 96,000TH/초의 해시레이트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Minier의 웹 사이트에 의하면, 7년의 마이닝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회사는 터키, 러시아, 미국 및 캐나다에서 마이닝 기기 렌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란은 5번째가 된다.

(イラン政府が、外国籍のビットコインマイニング業者に新たに事業許可を与えたことが判明した。)

▲ 비트플라이어 유럽에서 설문조사 66% “암호화폐는 10년 후에도 존속”

2020년 3월에 실시된 비트플라이어 유럽(bitFlyer EUROPE)의 조사에서 암호화폐의 장래성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음이 판명되었다고 코인포스트가 4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에 거점을 둔 비트플라이어의 자회사 비트플라이어 유럽이 작년에 이어 암호화폐 신뢰지수 조사를 실시했는데, 유럽 10개국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3분의 2인 66%가 “10년 후에도 암호화폐가 존재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10년 뒤에도 존속할 것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곳은 이탈리아의 72%. 폴란드와 네덜란드가 각각 2위 70%, 스페인이 3위 68%로 뒤를 이었다. 가장 “예”라는 응답이 적었던 곳은 56%의 영국이었다.

(2020年3月に行われたbitFlyer EUROPEの調査で、仮想通貨の将来性について人々の評価が高まっていることが判明。仮想通貨が10年後も存在すると信じている人が大半を占め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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