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증권형토큰발행(STO) 협회를 금융 상품 거래업 협회로 인정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일본 금융청, 증권형토큰발행(STO) 협회를 금융 상품 거래업 협회로 인정

일본 금융청이 금융상품거래법에 근거해 일본 증권형토큰발행(STO) 협회를 금융상품거래업 협회로서 인정한 것을 발표했다고 4월 30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0월 1일에 설립되어 SBI 기타오 사장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일본 증권형토큰발행 협회는 전자기록 이전 권리(증권형 토큰)를 통해서 ‘금융 시스템 고도화와 효율화, 자본시장 기능의 활성화, 고도의 산업 육성, 글로벌 시점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 증권형토큰발행 협회는 번잡한 증권거래를 비롯한 금융의 블록체인 활용 예로서 높은 주목도가 예상된다고 한다. 

(金融庁は30日、金融商品取引法に基づき、下記の団体を認定金融商品取引業協会として認定したことを発表した。)

▲ 리플(XRP), 암호화폐 등 마케팅 채용 공고 ‘IPO 전 소중한 기회’

리플(XRP)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을 위해 새로운 마케팅 임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생긴 직책은 마케팅 바이스프레지던트로 10명 정도의 마케터 팀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 내용은 자사 B2B의 마케팅 패널 확대, 운용 및 기업 브랜드 확립, 국제송금 이용자에 대한 리플사의 B2B2C 브랜드 확대 등이 목적으로 꼽혔다. 이 중 특히 기업브랜드 확립에 대해서는 “월가의 금융기관에서 개인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청중으로 구성된 복잡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졌다. 업무 내용에는 국제적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인지를 형성하는 것 외에 리플사와 암호화폐 XRP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도 포함된다. 리플은 이번 채용에서 “혁신의 최전선에서 블록체인 일자리를 모집하고 있다며 IPO(신규 주식공개) 전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표현했다.

(リップル社はブランドの認知拡大などのため、新たなマーケティングの役職の募集を開始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