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증권형토큰발행(STO) 플랫폼, 기관 증권형 토큰 관리 개발 VS 리플(XRP), 암호화폐 등 마케팅 채용 공고 ‘IPO 전 소중한 기회’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메인 구형 비트코인 채굴기기 S9, 현재도 해시레이트 약 23% 점유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 조사에 따르면 비트메인 Antminer S9가 비트코인(BTC) 네트워크 전체 해시레이트의 약 23%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역사상 3번째 반감기를 맞이함에 있어서 많은 마이너(채굴자)는 마이닝 기기를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2017년에 판매되어 널리 보급된 구형 S9에서도 저렴한 전력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 적어도 반감기 전 시점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2018년에는 S9가 네트워크 해시파워 전체의 78%를 만들어 내고 있었지만 현재 다른 마이닝 기기의 점유율이 성장함에 따라,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어 최근 23%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CoinMetricsの調査によると、ビットメインのAntminer S9がビットコイン(BTC)ネットワーク全体のハッシュレートの約23%を生産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 독일 증권형토큰발행(STO) 플랫폼, 기관 증권형 토큰 관리 개발

독일의 증권형토큰발행(STO) 플랫폼 블랙만타(Black Manta)가 디지털 자산 보관 회사인 피노아(Finoa)와 손잡고 기관 증권형 토큰 관리를 개발했다고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기관 투자자, 고액 순자산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된 증권형 토큰 보관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블랙만타와 피노아는 우선 지난 달 발표 된 1,200 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토큰화한 베를린 STO의 토큰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만타의 공동 창업자 겸 경영 파트너인 Christian Platzer는 "독일의 암호화 보관법은 디지털 자산 공간에서 광범위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 라이선스를 신청하도록 촉발시켰다”며, "피노아에서 우리는 높은 수준의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erman security token offering (STO) platform Black Manta Capital Partners partnered with local digital asset custody firm Finoa to develop institutional security token custody.)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