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스위스, EU 은행권으로 이전 위해 약 5천만 달러 자금 모색… 2021년 증권형 토큰 발행(STO) 계획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유명 비트코인 고래 ‘Joe007’… 트위터 계정 탈퇴 선언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리더보드(수익률 순위) 1위에 종종 오르던 ‘Joe007’은 암호화폐 트위터 계정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oe007’은 “암호화폐 트위터에는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반면 스캠과 사기꾼, 음모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곳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Joe007’은 최근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비트코인이 과대평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감기 이후 즉각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단기 투자자에게는 큰 실망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Bitfinex whale Joe007 says his last goodbyes to crypto Twitter after making quite a few waves during his social media presence.)

▲ 비트코인 스위스, EU 은행권으로 이전 위해 약 5천만 달러 자금 모색… 2021년 증권형 토큰 발행(STO) 계획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는 은행권으로의 이전을 포함한 확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약 5천만 달러의 자금을 모색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위스는 5월 8일 발행된 새로운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10억 프랑(10억 3천만 달러)의 가치 평가를 받는 등 유니콘 위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 스위스는 “2021년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실시하고 이듬해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 스위스는 지난해 7월 유럽 연합(UN)의 고객들을 위해 스위스 감독당국에 은행과 증권 거래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Bitcoin Suisse is looking for almost $50 million of funding from investors to pursue expansion plans, which include moving into the banking sector.)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