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ISO의 세계 표준화 기구에 가입 .. 블록체인 기업에서는 첫 사례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3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리플, ISO의 세계 표준화 기구에 가입 .. 블록체인 기업에서는 첫 사례

리플이 금융분야 메시지의 국제규격인 ISO20022 세계 표준화 기구에 가입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금융 산업은 현재, 세계가 ISO20022를 따르도록 정리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국제적인 상호운용성의 실현을 추진하고, 향후 발전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ISO20022 세계 표준화 기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산형 대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에 특화한 조직으로, 이 기구에 가맹한 것은 리플이 최초라고 한다. ISO는 이 규격에 대해 “이미 70개국 이상에서 채용되고 있어 향후 몇 년 동안 세계의 금융기관에 있어서의 거래의 87%를 서포트하게 된다”며, “리플 외에는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나 유럽 중앙은행(ECB), 결제 대기업의 Visa나 Mastercard 등이 가맹하고 있다”고 밝혔다.

(米リップル社が、金融通信メッセージの国際規格である「ISO20022」の標準化団体に加盟したことが分かった。)

▲ 비트코인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비트멕스에 이어 일본에서 서비스 중지 발표

비트코인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가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을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리비트 공동창업자 마리우스 잰슨(Marius Jansen)은 “5월 1일부터 일본 거주자의 서비스를 정지했다”고 전했다. 데리비트는 전문가용 비트코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트멕스와 같이 최대 레버리지 100배의 파생상품 거래도 제공했다. 비트코인 옵션의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데리비트는 이용자 규약에 있어서의 제한 국가에서는 일본이 추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이용자에게 정식 고지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데리비트는 비트멕스와 마찬가지로 금융청에 등록된 정규 거래소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자 라이선스 신청을 미루고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海外大手ビットコインオプション取引所Deribit(デリビット)が日本市場から撤退、日本の居住者のアクセスを制限することを明か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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