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중국계 채굴업체, 새로운 펀드에 투자 “비트코인 6600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23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前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가, 비트코인 이면의 가짜 희망과 과대 광고 비판

전직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가 겸 현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Think3의 CMO인 아담 싱어(Adam Singer)는 최근 암호화폐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고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어는 8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창조적 경제 실험에서 지나치게 노출되고, 세계의 종말을 응원하는 빠른 부를 추종하는 새로운 골드버그(금본위제 지지자들)를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싱어는 악명 높은 ‘월스트리트의 늑대’ 사기꾼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들이 24시간 내내 같은 차트를 지켜보며 온라인에서 승리하는 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싱어는 “블록 보상이 반감되는 반감기를 곧 앞두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며칠간 크게 상승해 업계와 일부 주류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과 과대광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With its block reward halving quickly approaching, Bitcoin’s price has risen significantly in recent days, reigniting new hope and hype for the industry, as well as some of the mainstream public. )

▲ 초창기 중국계 채굴업체, 새로운 펀드에 투자 “비트코인 6600개”

초창기 중국계 마이닝(채굴) 업체이자 지갑 메이커 Bixin(币信)이 합계 6600 BTC(약 786억원)를 새로운 펀드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이를 코인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8일, Bixin는 6600 BTC를 글로벌 ‘퀀트 펀드(Quantitative fund)’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퀀트 펀드는 아비트라지(재정거래), 비트코인 선물 및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략으로 운용한다고 한다. Bixin는 반감기 직전에 새로운 비트코인 자금을 투입함으로써, 거래 데스크의 유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ixin는 “새로운 펀드로 비트코인의 생태계 시스템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黎明期からの中華系マイニング・ウォレット業者Bixin(币信)が計6600BTC(約6600万ドル)を新たなファンドに投資したことがわかった。)

▲ 비트코인(BTC) 급락… 비트멕스 공매수 포지션 2442억원 상당 청산

비트코인이 약 9,800 달러에서 15% 이상 떨어진 약 8,000 달러로 급락했다고 뉴스BT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폭락으로 인해 약 2억 달러(약 2442억원) 이상의 비트멕스(BitMEX) 롱(long) 포지션이 청산되었다고 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7,700 달러에서 3,700 달러까지 급락한 지난 3월 12일 추락 이후 가장 큰 청산 규모라고 한다.

(The cryptocurrency has collapsed from $9,800 where it spent most of Saturday to $8,000 — a drop of more than 15% — since the daily close, shedding support level after support level as if 
they were not notable at all.)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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