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회사 GSX 그룹, 증권형 토큰 플랫폼 출시 VS 암호화폐 시가총액 사이트 코인마켓캡, 거래소의 웹트래픽 랭킹 게재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3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암호화폐 시가총액 사이트 코인마켓캡, 거래소의 웹트래픽 랭킹 게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사이트 코인마켓캡(이하 CMC)이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참고 지표가 되는 “웹 트래픽 랭킹”을 게재했다고 1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C는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개인투자자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웹 트래픽은 보다 정확하게 거래소의 사용자 수 및 거래량을 반영시킬 수 있다”며, “이번 지표로 인해 거래소의 ‘가짜 거래량 문제’를 보다 가시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CMC는 기타 거래소의 유동성 참고기준에 대해서도 업데이트했는데, 유동성 스코어는 각 거래소의 오더북, 스프레드 등 데이터를 통합해 산출한 점수로서 높을수록 유동성이 높다. 

(大手ベンチマークサイトコインマーケットキャップ(下記CMC)は新たな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参考指標となる「ウェブトラフィックランキング」を掲載。現在、世界で最も大きなトラフィックを得ている取引所はバイナンスであることがわかった。)

▲ 파생상품 거래소 FTX,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선물 ‘BTC-HASH’ 거래 시작

해외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FTX가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에 연동되는 자체 선물 BTC-HASH 거래를 시작했다고 1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체 선물 상품은 해시레이트의 파생상품으로서는 업계 최초라고 한다. 자체 선물 상품은 3가지 계약 기한이 있으며 2020년 3분기(7~9월), 2020년 4분기(10~12월) 그리고 2021년 1분기(1~3월)으로 나뉜다. 정산 가격은 당기 블록 총수의 평균 채굴 난이도 / 1,000,000,000로 산출된다. 레버리지의 상한은 101배이다.

(海外仮想通貨デリバティブ取引所FTXは、ビットコインの採掘ハッシュレートに連動する独自の先物「BTC-HASH」の取引を開始した。ハッシュレートのデリバティブとしては、業界初となる。)

▲ 글로벌 핀테크 회사 GSX 그룹, 증권형 토큰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와 전통시장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지브롤터 소재 핀테크 기업 글로벌 증권거래소가 5월 7일 에스토니아에서 그리드 토큰화 증권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증권거래소(GSX)는 “그리드 토큰화 증권 플랫폼이 신규 및 기존 채무증권과 펀드의 토큰화를 촉진한다”고 밝혔다. 그리드 토큰화 증권 플랫폼은 또한 각 디지털 증권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 계약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SX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닉 코완(Nick Cowan)은 “증권형 토큰이 레거시 증권 부문에 연간 약 3,000억 달러의 비용과 효율성 절감을 제공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Fintech firm GSX Group says their securities tokenization platform is phase one of its global security token ecosystem.)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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