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식공간/에듀윌 제공
사진=휴식공간/에듀윌 제공

에듀윌, 임직원 위한 ‘집중 휴식 시간’ 운영…복합 문화공간 ‘에듀윌역’도 마련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들이 업무 중 지친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집중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요해진 만큼 임직원을 위한 복지와 시설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마다 에듀윌 임직원들 사내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을 찾는다.

에듀윌역에는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로봇 바리스타 ‘윌리’와 각종 과자가 가득 채워진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 바’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트게임기, 농구게임기, 추억의 오락기도 구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북힐즈’와 안마의자 34대도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의 척추 건강을 위해 ‘세라젬 마스터V3’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작년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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