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간 온체인 “높은 변동성 보인 거래량, 거래수수료 증가세 지속”VS  베이직(BASIC) 대출액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Xangle Briefing] 비트코인 주간 온체인 “높은 변동성 보인 거래량, 거래수수료 증가세 지속”

비트코인의 온체인 거래량은 지난 한 주간 높은 변동성을 보였고, 거래수수료는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이 발표한 비트코인 주간 온체인 시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거래 및 네트워크 활동 관련 온체인 지표는 주간 내내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18일 전주대비 13.1% 올랐지만, 21일에는 전주 대비 -6.7%의 약세를 보였다.

채굴자들의 영업 환경을 엿볼 수 있는 해시레이트는 지난 12일에 일어난 3번째 반감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거래수수료는 증가세를 지속했다. 18일에는 전주대비 85% 올랐으며, 21일에는 전주대비 38.4% 증가했다.

거래량은 높은 변동성을 기록했다. 17일에는 약 59만 BTC가 온체인 상 거래됐다가, 18일에는 약 106만 BTC가 거래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거래횟수는 전주대비 약세를 지속했으며, 상대강도지수와 자금흐름지수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과매수 구간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 누적 대출액 100억 돌파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은 누적 대출액이 120억 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누적 대출액이 61억 원을 돌파한 뒤 2개월 만의 기록이다. 현재, 베이직 플랫폼은 프라이빗 베타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직은 안정성을 위주로 한 상품 공급, 건당 최소 5억원 가치의 디지털 자산 대출을 희망하는 High Net Worth(개인 고액 자산가) 개인 혹은 법인들의 꾸준한 유입을 대출액 신장 비결로 꼽았다. 

베이직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예치상품 및 대출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대출 및 예치 상품 승인과 자금 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베이직의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는 정기 예치 및 담보 대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치 상품으로는 비트코인(BTC) 스테이블 코인( USDT) 및 BASIC 토큰을 활용하며, 대출 상품으로는 비트코인 (BTC) 정기대출 및 스테이블 코인 (USDT)을 정기대출로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는 베이직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신원확인(KYC·AML) 절차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회원가입이 완료된 이후 서비스의 신청부터 실행단계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레온 킴 베이직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베이직은 중앙화 및 P2P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빠르고 투명한 대출/예치 서비스를 제공해 대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베이직은 이에 발맞춰 비대면 서비스의 편의성 및 만족도도 함께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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