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제공
사진=에듀윌 제공

에듀윌, ‘착한기업’ 임직원과 함께 기부하는 나눔펀드..소외계층 새출발 응원

매칭그랜드(Matching Grant) 기부가 확산되고 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과 기업이 매달 1:1 모금을 하는 방식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2015년 ‘나눔펀드’ 도입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년보호협회, 아동자립지원, 장애인 취업 및 창업 등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의 28주년 창립기념일(2월 25일)을 맞이한 ‘더블기부’를 네이버 해피빈과 진행해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에듀윌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와 의료진 건강보조키트, 자가격리자 생필품과 식료품 지원 등에 활용됐다"고 덧붙였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는 설명이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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