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레인,(주)동행복권,태그바이 外 [투데이 단신 모음] 

▲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연금복권720+ 제3, 4회차 1, 2등 당첨자 나와

-앞날이 걱정되던 부부에게 다가온 행운, 3회차 당첨자 대통령 꿈꿔

-4회 당첨자, 꿈에서 할아버지에게 받은 금빛 동전이 복권 당첨금으로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연금복권 720+ 3, 4회차 1, 2등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3회 당첨자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4회 당첨자는 부산 동래구의 복권판매점에서 각각 연금복권 5장을 구입해 1등과 2등에 모두 당첨됐다. 

매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입해 온 3회차 당첨자는 연금복권을 구입할 즈음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연금복권 당첨을 확인하자마자 아내에게 전화를 했고 앞날이 걱정되던 부부는 펑펑 울었다고 한다. 아내는 ”당첨이 된 후 꿈에 대통령을 만나 악수와 포옹을 했다“며 ”남편이 복권을 구입할 때 ‘되지도 않는 걸 뭐하러 사냐’고 핀잔을 주곤 했는데 남편이 ‘조금이라도 복권도 사야 희망이 있지. 뭐든지 해봐야 달라지는게 있지 않겠냐’는 말을 한 것이 오늘에야 현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당첨금으로 일단 대출금을 갚고 아이들의 학자금,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연금복권720+ 4회차 당첨자인 40대 여성은 “평소 복권을 잘 구입하지 않고 꿈이 좋으면 한두번 복권을 산다”며 “꿈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나타났고 밥그릇에 밥이 떨어져 배고파 했더니 금동전 같은 것을 던져 주었다. 부모님께 더 잘하라는 할아버지의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3회차 당첨자가 나온 진주의 복권판매점주 이용근 씨는 “연금복권 720+로 개편된 후 손님이 많이 늘었다”며 “복권은 당첨되면 행운이 오고 안 돼도 부담없이 작은 기부를 할 수 있으니 일주일의 행복과 같다”고 말했다. 

4회차 당첨자가 나온 부산의 복권판매점주 고현숙 씨는 “동네 단골들을 위해 소량만 판매해왔다”며 “이번에 정말 큰 행운이 와서 동네 사람이 당첨되니 마치 가족이 당첨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연금복권720+가 새롭게 바뀌면서 코로나19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당첨되면 행운이고 낙첨되면 우리 이웃에게 기부라는 생각으로 건전하게 복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TAGby,'Start-up Package' 참여기업 모집

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TAGby(태그바이)가 스타트업의 마케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Start-up Package'(이하 스타트업 패키지)에 관심있는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패키지는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서비스다. 참가 신청한 모든 스타트업에게는 무료로 마케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채널 / 방법 / 인플루언서를 매칭하여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타트업 패키지는 태그바이가 함께 협력하고 있는 대기업, 유통 채널, 제품 생산 채널 등을 스타트업과 연계해 다방면으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 스타트업에는 태그바이의 직접 현물투자(무상 광고) 또는 현금 투자(직접투자)를 진행하여 태그바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태그바이는 약 8개월동안 스타트업 패키지를 통해 35개의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함께했으며 현재 참여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진행 중에 있다. 

태그바이의 노준 대표는 "스타트업 패키지는 태그바이의 이윤에 집중하기 보다 지금까지 태그바이가 받아온 도움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고자 기획하게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현재 성장한 스타트업이 앞으로 성장해나갈 스타트업을 도와 한층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 머니브레인, AI 영어회화 ‘스픽나우 키즈’비대면 트렌드로 전월 대비 매출 211% 증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이사 장세영)은 키즈 AI 영어 교육 서비스 ‘스픽나우 키즈’의 5월 매출 규모가 전월 대비 약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가 특정 지역 및 업체의 집단 감염 사태로 재확산에 접어들면서, 학원이나 과외를 대체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머니브레인은 이러한 대면 지도에 대한 불안감 확산이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비대면 영어 교육을 보다 완성도 높게 구현한 스픽나우 키즈의 이용자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픽나우 키즈의 경우,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개학 및 홈스쿨링 등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거나, 학습자의 집중도를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머니브레인은 기본 제공하는 태블릿 PC로 구글 행아웃, ZOOM 등 화상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격주〮격일제 혹은 오전〮오후 등교를 하며 일부 수업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듣고 있는 학생들의 사용 편의를 높였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AI 출석체크’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태블릿 PC의 전면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위치한 학습자의 집중도를 ‘자리 및 졸음 확인’으로 실시간 감지하여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교육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국내 교육 시장은 AI 등을 활용한 IT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들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스픽나우 키즈는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시스템 개선과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비대면 교육의 보편화 및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니브레인의 ‘스픽나우 키즈’는 3세~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AI 튜터가 직접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사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력을 활용하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 유명 방송인이나 귀여운 캐릭터를 AI로 구현하여 아이들이 보다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학습에 임할 수 있다. 총 8만 개 문장을 익힐 수 있는 5백 여 개의 상황을 제시하며, 2천 여 권의 영어 동화책을 AI 튜터가 직접 읽어주는 기능도 제공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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