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이더리움(ETH)·리플(XRP) 옵션 거래 서비스 제공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1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이더리움(ETH)·리플(XRP) 옵션 거래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5일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의 옵션 거래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4월 옵션 거래의 제공을 개시하고, 기존 비트코인 옵션 이어 이번에 새롭게 2 종목을 옵션 거래 종목에 추가했다. 옵션의 종류는 아메리칸 타입으로 만기에 관계없이 계약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주목 포인트는 리플(XRP)의 옵션 거래가 탄생한 점이다. 지금까지 주요 거래소에서 XRP에 관련된 옵션 거래가 제공된 사례는 없다. 암호화폐 관련 옵션 거래는 미국 CME(시카고 마칸타일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옵션 거래가, 데리비트(Deribit) 등에서는 알트코인 이더리움의 옵션 거래가 제공되고 있다.

(仮想通貨取引所大手バイナンスは25日、イーサリアム(ETH)とリップル(XRP)のオプション取引を開始したことを発表した。)

▲ 中 전국인민대표대회, 디지털 자산 상속재산법 보호대상 초안 심의

현재 개최중인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에서 암호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이 상속재산법의 보호대상으로 하는 초안이 토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국의 복수 미디어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초안은 전인대에서 가장 주목받은 의제 중 하나인 민법전 법안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혼인을 통해 개인정보, 개인재산이나 계약 등 다방면을 커버한다. 중국에서 상속법이 통과된 것은 1985년으로 부동산, 문화 유물, 저작권 등을 보호해 왔으나, 새 상속재산법은 이전의 요항을 변경해 사망한 개인의 유산은 합법적인 재산으로 간주된다고 변경된다. 여기에 디지털 자산이 추가됐다. 기존의 물리적 재산인 부동산이나 금전 외에 비트코인 등 인터넷상에서 존재하는 디지털 속성도 보호 대상이다. 이에 프리미티브 캐피탈 공동창업자 도비 완(Dovey Wan)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도 포함되지만, 법률이 아닌 비밀키로 보호해 주었으면 한다. 법이 있어도 집행되지 않는 한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現在開催中の中国の全国人民代表大会(全人代)で、仮想通貨を含むデジタル資産が相続財産法の保護対象とする草案が討論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中国の複数メディアが報じた。)

▲ 비자(VISA), 영국 및 EU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DeFi 카드 발행 허가

신용카드 대기업 비자(VISA)가 영국 및 EU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DeFi의 카드의 발행을 허가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자의 주요 멤버 자격(Principal member)을 받은 스위스의 스타트업 기업 아이두(Eidoo)는 ‘Eidoo Card’라고 하는 체크 카드를 발행했다고 한다. Eidoo Card의 주된 특징은, 카드의 지갑에 암호화폐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카드로 결제할 때만 사용자의 Eidoo ‘비보관식 지갑(non-custodial)’으로부터 자금이 송금되는 구조로, 카드의 분실에 의한 자금 유출을 막는다고 한다. 암호화폐 결제 신용카드는 대부분 거래소가 암호화폐에서 법정화폐로 변환하는 구조를 중개하지만, ‘Eidoo Card’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결제 시 가격변동을 헤지하고 비중앙집권적인 결제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クレジットカード大手Visaが、EUおよびイギリスで利用できる仮想通貨(暗号通貨)DeFiのカードの発行を許可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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