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연속 블록체인 관련 투자 건수 감소중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2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7개월 연속 블록체인 관련 투자 건수 감소중

2020년 5월 한 달간 44건의 블록체인 관련 투자거래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5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 투자 거래 건수는 2019년 7월에 121건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연초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더블록의 John Dantoni는 “지난 7개월 동안 연속적인 하락과 함께 전반적인 투자 거래 추세가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이어서 John Dantoni는 “지난 한 달 동안 달러 투자액이 증가했지만, 거래 건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어 이는 투자자들이 여러 위험 투자에 자본을 배분하기보다는 더 집중적인 베팅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5월 한 달간 초기 거래의 중간 거래 규모는 1000만 달러였다”고 덧붙였다.

(According to research findings by The Block, 44 blockchain-related investment deals occurred during May 2020, a significant decline from the numbers seen last year.)

▲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추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CI)가 인기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커스터디 대상에 추가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더는 여러 블록체인으로 발행되는 버전이 있으며 Omni 버전(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 알고랜드, 트론도 존재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것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ERC20(이더리움) 버전의 USDT다. 테더의 발행수는 올해 들어 급증해 많은 글로벌 거래소에서 미 달러 등의 대체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따. 또한 현존하는 스테이블코인 종목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다.

(コインベースカストディ(CCI)が人気ステーブルコインテザー(USDT)をカストディ対象に追加したことを発表。)

▲ 스텔라 개발 재단, 55만 달러를 B2B 결제업체 사토시페이에 투자

스텔라개발재단(SDF)이 블록체인 B2B 결제업체인 사토시페이(SatoshiPay)에 전환사채 매입 형태로 55만 달러(약 6.8억원)를 투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환사채 매입(convertible loan)은 기업이 투자가로부터 받은 차입금을 다음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주식으로 전환하는 융자 수단이다. 사토시페이는 다음의 출자 라운드에서 이번에 받은 론을 주식으로 변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55만 달러의 자금은 모두 암호화폐 스텔라(XLM)로 이뤄졌으며, 총 8,204, 187 XLM 트랜잭션(전송, 거래)이 불과 5초 만에 0.00001 XLM의 송금 수수료로 전송됐다고 한다. 한편 사토시페이는 2014년에 런던에서 설립해, 비즈니스 전용의 국경을 넘는 결제나 소액결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토시페이는 스텔라 전용 지갑 Solar Wallet도 취급하고 있다.

(ステラ開発財団(SDF)がブロックチェーンB2B決済企業「SatoshiPay」に、転換貸付の形で55万ドルを出資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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