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트러스트, 2만개가 넘는 대체 자산 토큰화 준비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코인마켓캡, 알고리즘 기반 새 랭킹 시스템 도입

코인마켓캡(이하 CMC)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쌍(pair)에 새로운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유투데이가 4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C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새로운 랭킹 시스템은 거래량, 유동성, 웹사이트 트래픽 등의 요인에 따라 점수가 할당된다. CMC는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각 트레이딩 페어가 3개 부문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앞서 웹사이트는 보고된 거래량만 고려했는데, 이는 문제있는 거래소들이 쉽게 속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업데이트된 랭킹 알고리즘과는 별도로 CMC는 높음, 중간, 낮음 등 3개 밴드로 제공되는 새로운 ‘신뢰도’ 지표도 선보였다. 신뢰도는 거래소가 거래량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는지 여부를 보여준다.

(CoinMarketCap introduces a new ranking system for cryptocurrency trading pairs that is based on its new algorithm powered by machine learning.)

▲ 킹덤 트러스트, 2만개가 넘는 대체 자산 토큰화 준비

사우스다코타에 본사를 둔 1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킹덤 트러스트(Kingdom Trust)는 토큰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5월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덤 트러스트의 CEO Ryan Radloff는 “킹덤 트러스트는 현재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만개가 넘는 대체 자산, 암호화폐 및 부실 자산을 토큰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Ryan Radloff는 "비트코인 외에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다른 자산이 2만개에 달해 현재 130억 달러의 다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Ryan Radloff는 "다른 대부분의 증권형 토큰 플랫폼은 사용자 없이 출시하거나 자산 없이 출시하려 한다”며, “토큰화하면서 사용자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Kingdom Trust, a South Dakota-based custodian managing more than $13 billion assets, is closely eying the tokenization sector.)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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