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자판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암호화폐 결제 옵션 추가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2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코카콜라 자판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암호화폐 결제 옵션 추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통합업체 센트라페이(Centrapay)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과 계약을 체결하고, ‘사일로 스마트 월렛(Sylo Smart Wallet)’을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이용한 코카콜라 아마틸의 자판기에서 물품 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고 9일(현지시간)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일로 스마트 월렛은 개인 메신저와 디지털 지갑을 결합한 차세대 앱으로, 센트라파이의 기술은 소비자, 상인, 기계가 물리적 세계에서 디지털 자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센트라페이의 CEO인 Jerome Faury는 “센트라페이는 이 새로운 가치로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 Zealand-based digital asset integrator Centrapay announced today it has signed agreements with Coca-Cola Amatil (Amatil)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to give thirsty antipodeans the option to use their Sylo Smart Wallet to pay for items across Amatil’s vending network using cryptocurrency.)

▲ 美 연방보안관국, 압수한 암호화폐 보관-매각 지원 관리자 모집

미국 연방보안관국(USMS)은 압수한 암호화폐의 보관과 매각을 담당할 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리자는 “회계, 클라이언트의 관리, 감사 컴플라이언스, 블록체인 포크의 관리, 지갑 생성 및 관리, 비밀 키 보관, 에어드롭, 향후 암호화폐의 몰수 프로세스” 등이 담당업무가 된다. 하드포크나 에어드롭 등에의 대응은 압수한 암호화폐를 경매에 걸쳐 매각을 실시할 때까지의 기간 내에서 발생하는 케이스를 포함한 것이다. 새롭게 모집하는 관리자에게 기술 대응이나 가격의 취득 기준 외에 연방보안관국으로부터 암호화폐를 맡길 때의 분실보험 대책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관리자는 분기별로 계산된 암호화폐 재고의 50% 가치에 상당하는 보험금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모집요청은 4월 말부터 실시해 6월 10일까지 모집을 연장하고 있다.

(開示された記録によると、米連邦保安官局(USMS)は、押収した仮想通貨(暗号資産)の保管、売却を担当する請負人を募集してい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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