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기반 ‘분산형 신분증 네트워크’ 구축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2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美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기반 ‘분산형 신분증 네트워크’ 구축

세계적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폐 비트코인 퍼블릭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분산형 신분증 네트워크 ‘아이온(ION)’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온은 유저가 자신의 디지털 ID 정보(로그인 등)를 보호할 수 있기 위해서, 암호화로 인증할 수 있는 식별자를 생성한다. 구체적으로는 이메일 주소, 로그인 정보와 같은 ‘디지털 ID’ 정보를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서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게 암호화하면서 사용자 자신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소유할 수 있는 분산형 시스템으로 기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ON를 시작으로 디지털 ID 등 ‘아이덴티티’를 무수한 디바이스가 안전하게 상호운용성을 가진 상태에서 기능하는 생태계 시스템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世界的大手IT企業マイクロソフトは、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のパブリックブロックチェーンを利用する分散型身分証明ネットワーク「ION」をベータ版で公開した。)

▲ 갤럭시 디지털과 백트, 기관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위해 파트너십 체결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거래소(ICE)의 암호화폐 자회사 백트(Bakkt)와 미국 암호화폐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은 비트코인(BTC) 거래부터 보관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관투자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트와 갤럭시 디지털은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수단을 요구하는 자산관리회사나 기관투자가를 위해 비트코인 거래와 관련된 전체 프로세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한 갤럭시 디지털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실시하는 ‘갤럭시 디지털 트래이딩(Galaxy Digital Trading, 이하 GDT)’이 시장 접근과 거래를,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의 인가취득 완료된 커스터디언 백트 웨어하우스(Bakkt Warehouse)가 보관을 담당하며, 비트코인의 취득수단부터 포지션 구축, 보관까지를 거래서비스로 일관한다.

(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取引所(ICE)の仮想通貨(暗号資産)子会社Bakktと米仮想通貨投資会社のGalaxy Digitalは10日、ビットコイン(BTC)の取引から保管まで行えるサービスを機関投資家に提供するため、パートナーシップを締結したこと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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