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 바이낸스와 손잡고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지원,슈콘 스왑 시작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슈콘(SUCON), 메인넷으로 디지털 자산 스왑 시작

대한민국 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 슈콘(SUCON)이 메인넷 “슈월드(SUWORLD)”를 런칭한데 이어 테스트넷 지갑에 있던 디지털 자산을 메인넷 지갑으로의 스왑을 시작하였다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런칭한 “슈월드” 메인넷은 최대 30,000TPS의 초고속 거래처리 속도,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강력한 탈중앙화 보안 등 다른 메인넷들과는 차별화된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한 채 오픈하였다.

특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타 메인넷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인터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자체적 암호화폐 뿐만 아닌 다른 암호화폐까지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스왑 대상으로는 슈콘의 디지털 자산인 슈코인(SUC), 슈토큰(SUT) 외에도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리플(XRP), 트론(TRX) 슈월드 테스트넷 지갑에 보유 중인 모든 디지털자산이 있다.

슈콘 관계자는 “메인넷 출시가 성공적이여서 빠른 시일 내 테스트넷에 있던 유저들의 디지털 자산 스왑이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이미 테스트넷에서도 경험을 해보신 유저도 있겠지만 스왑이 완료된 유저는 슈월드의 속도와 보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왑 기간은 다음달인 7월 15일까지이며, 절차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박, 바이낸스와 손잡고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모집

-인플루언서에게 BNB, MBL 등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동기 부여

국내 대표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Cobak)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컨텐츠 인플루언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박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협업하여 블록체인 관련 컨텐츠를 작성하는 인플루언서를 코박 플랫폼에 소개하며, 양질의 정보를 지닌 인플루언서를 발굴하여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1위 거래소로 웹 트래픽, 거래량 등 다방면의 평가에서 높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코박 X 바이낸스 공식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에 대한 보상으로 바이낸스코인(BNB)와 무비블록(MBL)을 지급받게 되며, 추가 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 심사는 기존 코박,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텔레그램, 카카오톡 등 자신이 보유한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이력 및 경력, 컨텐츠 작성 횟수 및 퀄리티 등 다방면의 평가를 거쳐 이뤄지며, 선발과정을 통과한 지원자는 코박X바이낸스 공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다. 

코박 이민준 디렉터는 “바이낸스와 함께 인플루언서를 모집하여 기존 블록체인 컨텐츠 인플루언서에게 보상을 제공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박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확장시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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