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쇼핑몰 포쿠 주식회사(한국사업부 대표 이만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울 남부지역 본부장 김유성)은 23일 서울 남부지역 본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아동 지원사업 진행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FOCOO는 연 매출의 0.5%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며 사회에 환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만교 대표는 “평소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난날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극적인 지원활동에서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동 지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어린이들이 권리를 공평하게 누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 명의 어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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