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오토카페,시프티 外 [투데이 단신 모음] 

▲ 4차산업 새로운 트렌드... 대전 무인카페 ‘오토카페(AUTO CAFE)’, 정식 오픈
 
코로나19로 촉발된 4차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언택트 기술과 비접촉 비대면 무인카페가 새로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무인카페 ‘오토카페(AUTO CAFE)’가 정식 오픈했다.
 
‘오토카페(AUTO CAFE)’는 대전의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대전 동구 대동 직영 1호점이 테스트 및 홍보매장으로 정식 오픈했다.
 
매장은 IFTTT 시스템 구축으로 모바일로 도어, 조명, 냉온풍기, CCTV 등을 모두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사람 없이 무인으로 운영된다.
 
4차산업의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카페 ‘오토카페(AUTO CAFE)’는 최고급 커피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하며, 매장 내부에 고급스러운 홀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머신의 화면에서 원하는 음료를 선택 후 취향에 따라 샷조절, 얼음조절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는 좌측에 카드결제 및 모바일페이가 가능하며 결제 후 바로 카드를 회수하면 된다.
 
스마트 디저트머신의 경우 결제 모니터에 약관동의 터치 후 카드를 투입하면 문이 열리고, 원하는 만큼 상품을 꺼내고 문을 닫으면 결제가 완료된다. 

▲ 시프티, 일터혁신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근태 솔루션 시연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6월 29~30일 개최된 ‘일과 사람 2020 리모트워크페어’에서  포스트팬데믹시대 주목받고 있는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등 변화하는 근무 트렌드 및  주52시간 근로제 확대에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프티는  이번 행사에서  재택근무, 거점오피스 근무 등 유연화된 근무 트렌드에 맞춰 애자일 방식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시프티가 선보인 핵심 서비스는 대규모 인력이 동시 출퇴근이 가능한 출퇴근기록기능, 계획된 근무일정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스케줄러 기능, 동료들과의 업무 협업을 위한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 공유기능 등이다.  

또한 시프티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대비해  근태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했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들에게는 다가오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기존 고객들은 시프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도입한 유연근무, 재택근무에 비교적 빠르고 수월하게 적응했다. 내년 1월 1일 30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유예가 만료됨에 따라, 이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시프티의 근태관리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근로환경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그린파워,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지역 화훼농가 코로나19 극복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

-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 및 임직원, 지역 화훼농가 방문 통해 응원 메시지 전달
- 동방평택복지타운, 브솔복지재단 등 수원, 동탄, 평택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화분 기부
-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것”  

무선전력전송 전문기업인 ㈜그린파워 임직원들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은 최근 지역 화훼농가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분을 구매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조정구 대표 및 임직원은 이날 구매한 화분을 사회복지법인 동방평택복지타운, 경동원, 브솔복지재단, 홀트아동복지회 등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직접 기부하며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과 함께 이번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화훼농가와 더불어 사회복지단체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위한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꽃 소비 촉진을 통해 화훼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현재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캠페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SDI 전영현 대표,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뷰웍스 김후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인바디의 차기철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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