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육십육 년 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도시 붕괴시킬만한 최대의 위기 그려

성탄절을 맞이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전파를 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들, 영국에서는 ‘머글’들이라고 칭했던 NO MAJI 사이에 숨어 지내던 마법사들의 정체가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또한 뉴욕을 붕괴시킬만한 최대의 위기를 그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66년 전 뉴욕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해리 포터’에서 호그와트 학생들이 교과서로 사용했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기억한다면 더욱 흥미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을 한다.

더불어 마법세계의 신비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것도 관람포인트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