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식 모음] 신한은행, KBO의 미래 ‘퓨처스리그’와 스폰서 체결 外

-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에 이어 2020년 퓨처스리그 스폰서 후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정운찬)와 2020년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퓨처스리그’에 대한 후원을 결정하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 후원으로 잔여시즌 동안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과 중계 채널을 통해 신한은행 ‘SOL’과 ‘쏠야구’를 다양한 콘텐츠로 알릴 계획이다. ‘퓨처스리그’는 올 시즌부터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스포카도 채널 등에서 매주 3경기 이상을 중계해 생중계 누적 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의 미래인 퓨처스리그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통해 KBO 리그는 물론 퓨처스리그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컨시어지 뱅캉스’ 시행
 
- 영업점·비대면 거래 우수 고객 대상 3일간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컨시어지 뱅캉스’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뱅캉스’는 뱅크(BANK)와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산 관리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편안하고 편리하게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세미나며 웹 세미나 및 개인별 화상 상담의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전망, 부동산 투자전략, 절세 방안 등을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고객의 질문에 즉답이 가능한 화상 상담을 마련해 참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거래하는 우수 고객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자산관리 세미나를 비대면 거래 고객까지 범위를 넓혀 신한 쏠(SOL)과 신한PWM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회차별 50명, 총 150명을 모집하는 참가 신청이 5분 만에 마감되어 참가 인원을 각 회차별 150여명, 총 450여명으로 늘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과 소통이 가능한 화상상담 방식의 웹 세미나를 마련해 폭넓은 금융 정보 제공과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해외주식 계좌 연결 고객 대상 럭키7 썸머 이벤트 시행
 
- 신한은행 X 삼성증권 계좌 연결 고객 대상 경품 제공 이벤트 시행

- 신한은행에서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계좌 신규할 수 있어 거래 편의성 향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은행의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연결 계좌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7 썸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Open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플랫폼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계좌로 하는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쏠(SOL)과 모바일 웹뱅킹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매매 시 별도의 송금거래 없이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자동 입출금이 일어나 편리한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결하고 원화대가로 미화 7불 이상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미화 7불을 제공하고 1,501번째 고객부터 3,000번째 고객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90% 미화 환율우대와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기업고객 위한 맞춤형 모바일 플랫폼 쏠 비즈(SOL Biz) 
 
- 개인 뱅킹 수준의 편리함을 갖춘 기업 모바일 플랫폼 쏠 비즈(SOL Biz) 

- 타기업 제휴를 통해 마케팅·세무관리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의 편리한 모바일뱅킹 사용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쏠 비즈(SOL Biz)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편리한 비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기존 기업용 모바일뱅킹 신한 S기업뱅크를 전면 개편해 쏠 비즈(SOL Biz)를 출시했다.

쏠 비즈(SOL Biz)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기업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용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지문과 패턴을 통한 간편로그인을 지원하는 등 개인 뱅킹 수준의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사업자 전용 원화 및 외화계좌, 쏠편한 사업자대출 등 14개의 금융 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고 비대면 신용평가 신청, 사진 촬영을 통한 증빙서류 제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도 가능하며 기업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웹CMS(기업자금관리시스템)를 탑재해 모든 은행 및 카드사의 거래내역 및 영업관련 매출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업 고객의 원스톱 경영 활동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플랫폼인 My Shop Partner와 SKT의 개인사업자 경영지원 플랫폼 행복스토어 및 세무신고 서비스(SSEM), 홍보지원 서비스(크몽), 출퇴근관리서비스(알밤) 등의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월말까지 쏠 비즈(Sol Biz) 최초 가입 및 로그인 고객 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쏠편한 사업자대출, 노란우산공제 등 쏠 비즈(SOL Biz)를 통한 상품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1명), 갤럭시S6 라이트(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비즈(SOL Biz)를 통해 기업 고객들도 개인 뱅킹 수준의 편리한 스마트폰 뱅킹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보증대출, 정책자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쏠 비즈(SOL Biz)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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