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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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 ‘장학재단’, 100명 넘는 장학생 배출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학생의 학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성적 및 학교생활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해왔다. 매년 10명씩 선발해 11년간 꾸준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고 밝혔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최대 3년간 매월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2월에도 제11기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이후 기존에 진행해오던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들을 산하에 사회공헌위원회를 조직해 보다 체계적으로 꾸려나가고 있다. 

에듀윌은 "장학재단 외에도 매달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 검정고시 수강 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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