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논란 3가지..공모리츠,강남아파트 통매입,과세절감
[이슈+]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논란 3가지..공모리츠,강남아파트 통매입,과세절감
  • 국회팀 조흥훈 기자
  • 승인 2020.08.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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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논란 3가지..공모리츠,강남아파트 통매입,과세절감

이지스자산운용이 부동산 투자 논란에 중심에 섰다. 

▲ 이지스자산운용, 강남아파트 통매입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매입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통째로 매입해 논란을 빚었던 서울 강남구 삼성월드타워아파트는 이른 시일 내에 매각하기로 했다.

지난달 19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46세대 규모 삼성월드타워 아파트 1동 전체를 41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지스운용은 “자금대출은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국민들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우려가 많은 가운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조속히 펀드를 청산하고 투자금 및 대출금은 수익자와 대주에게 돌려주는 한편 해당 아파트는 이익 없이 시장에 내놓아 정상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지스자산운용, 공모 이지스밸류리츠,이지스레지던스리츠 공모가 하회

한국거래소는 이지스레지던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승인 해 지난 5일부터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5000원으로 책정됐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4460원원으로 장마감하며 상장이후 공모가 대비 10% 넘게 하락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임대주택 기반 리츠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조성된 인천광역시 '부평 더 샵' 관련 지분증권에 투자한다.

7월16에 상장한 이지스밸류리츠는 11일 4515원으로 장마감하며 공모가 5000원 대비 상장이후 약 10% 하락했다.

일반공모 청약 당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일반청약에서 26.86대 1의 경쟁률,이지스레지던스리츠(2.55대 1)는 보인 바 있다.

▲ 이지스자산운용,더피나클강남'의 매각관련 외국인 투자자 세금 우회

이지스자산운용은 '더피나클강남'의 매각을 둘러싸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세금 우회 논란이 일었다.

11일 부동산 금융업계와 헤럴드 경제 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자리한 더피나클강남의 매각을 주관하는 세빌스코리아는 최근 싱가포르계 부동산투자사 메이플트리(Mapletre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메이플트리는 운용자산이 605억달러(약 72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큰손'이다.

헤럴드 경제는 이번 거래는 새로 설정되거나 설립된 부동산펀드 혹은 리츠에 자산을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해당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의 수익증권만 이전하는 셰어딜(share deal)로 자산 보유 주체는 매각 이후에도 이지스운용의 펀드이며, 여기에 출자한 실제 수익권자만 바뀌는 구조다. 이 경우 4.6%의 취득세가 면제된다. 약 211억원 규모다고 전했다.

이번 더피나클강남 거래는 수익증권의 100%를 이전하는, 즉 실질적인 소유권이 넘어가는 거래로, 단순히 상품 투자라고 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일어 취득세 부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 운용 위주의 집합투자업자로 작년 말 순자산 기준 총 수탁고는 15조2000억원(펀드 차입부채 포함한 총 운용규모는 약 31조6000억원) 규모로 부동산펀드 수탁고 규모 기준 1위 운용사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부동산 자산운용 성장에 기여해왔다"며 "시장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스택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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