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건국대학교 정진용 총무처장과 박찬일 총무팀장이 조길형 충주시장, 한봉재 안전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 건국대학교 정진용 총무처장과 박찬일 총무팀장이 조길형 충주시장, 한봉재 안전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단,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단은 14일 오전 9시,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수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 자리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건국대학교 학생·직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이 충주시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해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성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수재민 지원 및 수해복구와 관련된 학문적 연구와 아이디어 제공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정진용 총무처장은 “충주 지역 소재 대학으로서 당연한 일이며, 건국대학교는 2학기 개강에 따른 코로나 대책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관계자는 대학차원의 수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교무회의가 18일 개최 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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