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리티 제공
센트럴리티 제공

센트럴리티(Centrality),미라클토큰,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外 암호화폐 가상 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센트럴리티(Centrality), 한국 가상자산 시장 공식 진출

뉴질랜드 블록체인 개발사 센트럴리티(Centrality, 대표: Aaron McDonald)가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또 한국 유저와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오픈, 이를 기념하는 참여 보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센트럴리티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로, 약 1,500만 달러의 앤젤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으며, 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스타트업의 개발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VC로써 투자활동 또한 전개하고 있다. 

센트럴리티는 DApp 생태계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CENNZnet’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CENNZnet은 공개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디지털 신원증명에 대한 온체인 레지스트리를 제공, 개인 데이터를 보호해 보안 위험을 줄였다. 또한 오픈소스 툴 구축과 최적화 작업을 지원함은 물론, 신규 서비스 제작 및 오류 정정 등 플랫폼 참여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광범위한 탈 국가적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센트럴리티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브톨러인 코카콜라 아마틸을 포함하여 완다그룹, 폴카닷, 맥도날드차이나, 보다폰, 포드, 하이네켄, KFC 등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및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했다.

센트럴리티는 이번 한국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하여 오늘(11일, 화) ‘센트럴리티 공식 텔레그램 채널 입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커뮤니티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센트럴리티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한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센트럴리티 애런 맥도날드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고 고도화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센트럴리티 향후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오픈하는 한국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센트럴리티의 다양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알리고, 한국 유저 및 투자자의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의 창구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미라클토큰(MIRAQLE_MQL), 바나나톡과 AMA 진행 

미라클토큰(MIRAQLE, 이하 ‘MQL’)이 오는 8월 말 상장을 앞두고 바나나톡과 AMA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16만 명의 한국과 중국의 바나나톡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7일 양일간 진행됐다.

1일 차는 인터뷰 세션으로 2일 차에는 퀴즈 문답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유저들의 열띤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벤트 성과로 미라클토큰(MQL)의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는 단기간에 3,000명이 넘는 유저를 모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미라클토큰(MQL)은 ‘팬들이 글로벌 음악 산업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차별화된 음악의 생태계 모델을 제시하며 기획, 제작, 유통 및 소비를 통한 팬 중심 플랫폼을 제안한다.

팬픽(FanPICK)을 사용할 때 미라클토큰(MQL)을 활용해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기획 및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뮤직큐(MUSICQ)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음악을 듣고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채팅과 소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터플러스(EnterPLUS) 쇼핑몰에서 앨범, 콘서트 티켓,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음악 산업 전반에 팬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했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미라클토큰(MQL)프로젝트가 실제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며 ”현재도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앨범을 활발하게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 유저들에게 신뢰를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라클토큰(MQL) 관계자는 “미라클토큰(MQL)이 8월 말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QR코드 체크인과 함께 온라인 헌금도 주목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이하 체리)가 교회 통합 앱 기능을 강화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체리의 교회 통합 앱은 헌금, 예배, 소모임, 주보, 교육 신청, 공지사항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전자 출입 명부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 모임이 불가피할 경우 교회와 교인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체리 교회 통합 앱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 등록 교인들만 접속 가능한 우리 교회만의 페이지가 생성된다. 교회는 각 목적 별 헌금,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고 교인들은 계좌 이체, 카드 결제,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간편하게 헌금을 드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예배, 소모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주보, 공지사항 등의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교회 대상 전자 출입 명부 필수화에 따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모든 교회에 대해 QR코드 체크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기존 일반적인 QR코드 체크인 서비스와는 달리 교회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어, 교인의 정보가 외부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정보 유출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나아가,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목회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각 교인들이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교회에 부착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체크인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는다. 

헌금 및 QR코드 체크인 내역 등은 교회 관리자가 웹 사이트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교인의 이름, 헌금 내역을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별도의 헌금 계수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예배 및 모임 별 체크인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리 운영사 IT 전문 기업 이포넷 이수정 대표(충신교회 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교회 운영의 어려움을 돕고자 체리 교회 통합 앱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비대면 교회 운영과 전자 출입 명부 도입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교회들에게 통합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서비스를 론칭한 체리는 블록체인-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30여 개의 공익 단체가 활발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신교회, 금란교회 등 다수의 교회에서 교회 통합 앱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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