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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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에듀윌 대표 “214회차 사랑의 쌀 나눔, 경제적 자립에 도움될 수 있어 기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26일, 장애인 복지시설 ‘바름터’를 방문해 214회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조신성 평생교육원장, 김미애 바름터 시설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듀윌이 기부한 쌀 100포대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 취약계층 이웃의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발달 장애인분들의 경제적 생활 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일을 하고 난 뒤 흘린 장애인분들의 값진 땀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식으로 현재까지 에듀윌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총 1만1622포대가 됐다. 이는 약 60만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장학재단, 나눔펀드,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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