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GS네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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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젠데스크 아시아 최초 마스터 파트너 선정..하태용 팀장 "즉각적 문제해결 지원"

​ICT 전문 기업인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글로벌 옴니채널 서비스 리더 기업인 젠데스크(Zendesk)의 아시아 최초 마스터 파트너(Master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젠데스크의 마스터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젠데스크에 특화된 영업, 기술, 컨설팅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 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해야 한다. 

현재 GS네오텍㈜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마스터 파트너로서 젠데스크 솔루션 판매, 컨설팅,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젠데스크의 전화상담 기능이 국내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WiseN Talk(Cloud 기반의 콜센터 시스템)서비스와 카카오상담톡을 제공함으로써 낮은 도입비용과 운영비용, 빠른 구축 기간, 우수한 보안성을 제공하여 LG생활건강, GS리테일, 나이키코리아, 진에어, 롯데렌탈, 후오비코리아 등 50여 개의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젠데스크는 국/내외 16만 이상의 고객센터에서 사용 중이며 채팅,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Facebook, Twitter, Instagram 등), 1:1문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합해 쉽게 고객의 경험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상담화면 기능과 자체 BI(Business Intelligence) Tool을 제공하여 운영자에게 최적의 통계를 제공한다. 고객이 상담사와 연결하지 않고 Self Service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KMS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내부 협업 툴(Slack, Jira, Salesforce 등)과도 손쉽게 연동하여 상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GS네오텍㈜ ICT 사업부 하태용 팀장은 “아시아 최초로 마스터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GS네오텍이 젠데스크로부터 전문성과 다양한 고객 성공사례를 공식 인정받은 결과이며 GS네오텍이 제공하는 WiseN Talk(Cloud IPCC)서비스와 카카오상담톡을 통해 상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지원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S네오텍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고객사에서 재택근무환경을 선호함에 따라 낮은 비용으로 재택근무 환경도 지원하고 있으며, 조만간 젠데스크에 STT, 화상상담, 보이는 IVR 등을 연동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1974년에 설립되어 ICT분야에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이며, 2000년부터 CDN 서비스와 IPCC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GS네오텍㈜은 2014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공식 런칭하였다.

​와이즈엔(WiseN)은 클라우드, CDN, IPCC를 넘어서는 토탈 ICT서비스 브랜드이며, GS네오텍의 검증받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 사업분야의 메이저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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