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택스솔루션, 미래에셋대우와 세금컨설팅서비스 MOU 체결

조이택스솔루션은 미래에셋대우와 핀택스(Fin Tax) 이용 및 VIP 고객 서비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식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및 절세 프로그램인 핀택스(Fin Tax)는 국세청 및 금융권 경력의 세무사들이 설립한 핀테크 벤처기업 ㈜조이택스솔루션(대표 김용열)이 개발 운영하고 있다.

조이택스솔루션 관계자는 "2023년부터 대주주가 아닌 모든 주식 투자자에게도 주식양도소득세가 전면적으로 과세되고 기본공제 및 원천징수제도의 도입, 손실의 5년간 이월공제, 모든 금융투자소득의 손익통산 등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정책 시행으로 금융투자자들에게 세금신고나 절세계획 수립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에게 ‘Fin Tax’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특히 VIP 고객에게는 고객의 개별적인 주식거래상황 및 보유현황에 맞춘 주식양도소득세에 관련된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공하는 ‘핀택스 리포트’도 함께 서비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금융세제 선진화 정책으로 인한 과세제도의 변화,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의 급증,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의 중요성 증대 등 국내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이택스솔루션의 ‘Fin Tax’는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프로그램이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미래에셋대우 고객에게 제공한다면 큰 편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출시될 VIP 고객대상 맞춤 절세 리포트인 ‘핀택스 리포트’는 미래에셋대우 고객들에게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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