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MyCoinStory), 트론 디파이 썬(SUN) 선물계약 출시 기념 ‘TOP 트레이딩 이벤트’ 개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MCS(MyCoinStory)는 암호화폐 랭킹서비스 ‘코인마켓캡’ (CoinMarketCap)에서 순위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트론 디파이 썬(SUN) 선물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MCS는 "이번에 MCS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에 출시된 썬(SUN) 디파이(DeFi, 탈 중앙화 금융) 프로젝트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트론(TRON)의 창시자 저스틴 썬 (Justin Sun)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며 "완전한 탈중앙화 세상을 꿈꾸는 썬(SUN)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스마트컨트렉트로 구현되었으며 100% 썬(SUN)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된다. 추후 탈중앙화 대출, 보험, 유동성 공급 및 스테이블 코인 등에 실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MCS는 썬(SUN) 선물계약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썬(SUN) 선물계약 거래량으로 경쟁하는 총상금 1,000 썬(SUN)의 TOP 트레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썬(SUN) 선물계약 거래 수량이 가장 많은 상위 5명 트레이더에게 총 상금 1,000 썬(SUN)을 차등 분배할 예정이다.최근 클레이튼(KLAY) 선물계약과 썬(SUN) 선물계약을 출시한 MCS는 일주일 전 대비 방문 트래픽이 500%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다.

MCS 관계자는 “트론 창시자 저스틴 썬이 진행하는 이번 디파이 프로젝트는 등장할 때부터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 및 트레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실제로 썬(SUN) 암호화폐가 분배되기 전에 이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상장을 예고하는 등 암호화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을 만들었다”며 “MCS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러한 암호화폐 업계 트렌드에 발맞추어 업계 최초로 썬(SUN) 선물 계약을 출시했고,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는 앞으로도 트레이더들이 원하는 다양한 암호화폐의 파생상품을 빠른 속도로 계속 출시해 나가 건전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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