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 13만 사업장 검증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근로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제공 회사인 뉴플로이(대표 김진용)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말까지, 뉴플로이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 회원에 한해 평생 1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뉴플로이는 13만 사업장에 제공한 검증된 급여계산 처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일 급여 아웃소싱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뉴플로이가 처리한 급여계산액은 누적 6000억원에 이른다.

뉴플로이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는 매월 반복되는 까다로운 급여업무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급여처리를 위해 각 작업 단계마다 엑셀과 인터넷뱅킹, 홈택스 등 별도의 문서와 시스템을 오가며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때문에 급여처리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중간에 실수가 생기는 일도 빈번했다. 

뉴플로이는 "급여 담당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급여이체와 세금 신고, 납부, 급여명세서 발급, 연말정산 등 일련의 일들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급여 관련 협업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또한, 회계법인 파트너사와 인프라를 마련해 급여와 관련한 각종 세금과 4대보험 신고 업무 전문성을 높였다. 임직원 연봉 정보 유출 및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내 물리적 망 분리 적용과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금융사 수준의 높은 보안 시스템도 갖춘 것도 강점이다"고 밝혔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해 급여처리 숙련자가 없는 스타트업부터 내부 임직원의 연봉 정보 보안을 철저히 하고 싶은 중견기업, 매월 반복되는 급여계산과 지급처리 업무보다 주력 사업에 더 집중하고 싶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임민혁 뉴플로이 영업팀 팀장은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 출시 소식과 함께 스타트업부터 직원수 100~200명 규모의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혁신적인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플로이는 고객사의 업종과 직원수에 관계없이 간단한 설정만으로 다양한 소득유형의 월별 급여처리가 가능하고 연 1~2회 실시해야 하는 연말정산 업무만도 별도로 지원한다. 

프로모션 진행 및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플로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플로이는 국내 최대 IT기반의 출퇴근 관리 및 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4년 창업 오디션 TV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시즌2’ 본선 진출과 KDB산업은행 주최 ‘스타트업 데모데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듬해 법인을 설립했다. 뉴플로이는 알밤 서비스 론칭 후, 출퇴근기록/근무일정 관리/급여계산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국내 대표 출퇴근 관리 테크 SaaS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일반 음식점과 카페 등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제조업, 리테일, 프렌차이즈 기업 등 국내외 13만여 사업장이 알밤을 이용해 출퇴근 체크를 하고 있다. 알밤을 통해 계산되는 월 평균 급여액은 4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뉴플로이는 알밤에 축적된 근로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해 관리자와 임직원들의 일과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향상되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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