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웹사이트 개편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건전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소 페이지를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이빗이 기존에 제공한 토큰 정보는 플랫폼 상단에 적용된 Ticker 기능을 통해 주요 토큰 정보와 토큰 거래 페이지 내 토큰정보 버튼을 만들어 쟁글에서 제공하는 토큰 페이지로 이동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토큰 정보는 각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거래 화면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거래소 페이지 내 토큰별로 Ticker 및 토큰 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토큰 정보는 다국어 서비스와 연동하여 상장된 가상자산 발행 프로젝트의 기업 개요, 설립자&경영진의 정보,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모은 비즈니스, 간략한 토큰에 대한 정보, 주요 마일스톤 등 다양한 쟁글의 정보가 소개될 수 있게 개선됐다. 또한, 거래소 플랫폼 상단에 적용된 Ticker 기능을 통해 토큰별로 주요 공시 정보가 노출된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제공될 수 있게 웹사이트를 개편하게 됐다"면서도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지난 4월 가상자산 공시 플래폼 쟁글과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및 협업을 바탕으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