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다니카 제공
사진=싸다니카 제공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통한 다양한 상품 제공 이벤트 진행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대표 김대중)는 자체할부사 통한 다양한 상품 제공 이벤트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싸다니카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해 신용불량, 개인회생,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며 "매장 방문전에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시세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민원포털이나 어플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상세 이력까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전했다.  

싸다니카 관계자는 "최근 외제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과거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데다 중고차 시장을 통해 다양한 수입차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 등의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허위매물은 중고차매매업체 및 사이트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등록하여 소비자를 유인한 뒤, 다른 차량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핑계로 결국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수법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싸다니카는 현재 신용등급이나 자금상황에 따라 개인회생할부, 저신용자,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등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다년간의 경력을 토대로 금리나 예산 다양한 부분에서 고려해 상품을 안내한다"며 "특히, 6등급, 7등급, 8등급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를 위한 전액할부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으며, 신한마이카, 무직자, 군미필자, 주부 중고차할부 등도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싸다니카는 소비자들이 매매단지로 헛걸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실매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만일 차량이 허위매물이나 침수차량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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