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닷컴 창립자 로저버를 명예훼손 또다시 제소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체인(VET), 블록체인 활용해 BMW 자동차 보안 플랫폼 개발

비체인(VET)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와 손잡고 차량을 위변조로부터 보호하는 자동차 보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데일리호들이 9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마일리지, 수리, 부가서비스 등 차량 데이터를 수집하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VerifyCar’를 출시할 계획이다. dApp은 데이터를 안전하고 위변조되지 않고 유지하는 VeChainThor 블록체인으로 실행된다. BMW는 “BMW가 제공하는 하드웨어의 지원을 받아 주행거리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비체인에 저장한다고 한다”며,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와 현지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아 차량 주행거리를 변경하려는 행위가 노출된다”고 밝혔다. 또한 BMW는 “VerifyCar는 더 좋은 가격에 팔리기 위해 마일리지 등 차량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판매자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한다”고 밝혔다.

(VeChain is teaming up with German carmaker BMW to develop an auto security platform that keeps vehicles free from forgery.)

▲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닷컴 창립자 로저버를 명예훼손 또다시 제소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자칭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닷컴의 창설자 로저 버를 또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9월 1일 보도했다. 8월 25일 접수된 동부 카리브해 고등법원의 정식 문서에 따르면 소송 내용은 로저 버가 지난해 4월과 5월 작성한 유튜브 동영상 및 트위터 문구에 서 라이트를 현저하게 비판한 것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트는 로저 버가 작성한 비디오나 트윗을 공개를 동일 사법 구역 내에서 장래적으로 제한하는 금지 명령과 함께, 향후도 유사한 명예훼손을 주장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크레이그 라이트는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금 지급도 함께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ビットコインの生みの親「サトシ・ナカモト」だと自称するクレイグ・ライトが、Bitcoin.comの創設者ロジャー・バーを、再度、名誉毀損で訴えたことがわかった。)

▲ 러시아 데이터센터 사업보고 의무화 법안 제출.. 암호화폐 채굴사업도 영향 받아

암호화폐 마이닝(채굴) 기업에 사업 보고 의무가 부과될 수 있는 법안이 러시아에서 제출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포스트가 9월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안은 마이닝 기업에 한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고 법안이 통과되면 데이터센터에 마이닝 기업이 포함될 수 있고 자사 사업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부에 보고할 의무가 생긴다. 또한 법안이 통과되면 컴퓨터의 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 비용 등을 보고해야 한다. 더욱이 데이터센터가 있는 토지와 건물, 거기에 어느 정도의 선반이 있으며, 어디까지 이용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 세부에 걸쳐 보고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仮想通貨(暗号資産)のマイニング企業に、事業の報告義務が課される可能性のある法案が、ロシアで提出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

▲ 日 금융청, 2020년 금융행정방침 발표 .. 암호화폐·블록체인도 언급

일본 금융청은 지난달 31일, 2020년 금융 행정의 중점 과제에 대해, 어떠한 방침으로 대처해 나갈지에 대해서 금융 행정 방침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9월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에 대해 “매력적인 금융시장을 구축함에 있어 범죄대책 등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금융시스템 응용에 대해 국내외의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금융청이 금융행정의 중점 과제로서 든 것은 코로나와 싸워 코로나 후의 새로운 사회 구축,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매력적인 금융자본시장을 구축 그리고 금융청의 개혁을 추진 등 3개이다. 또한 일본 금융청은 “금융 비즈니스의 국제화 속에서 일본의 금융자본시장의 기능을 향상해, 아시아와 세계에 있어서의 역할을 높일 수 있도록 임한다”며, “전 세계에 도움이 되는 형태로 일본의 금융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日本の金融庁は31日、令和2事務年度の金融行政における重点課題に対し、どのような方針で取り組んでいくかについて「金融行政方針」を発表した。)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온톨로지(ONT)와 제휴하여 ‘분산형ID’를 활용 STO 시장에 활용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온톨로지(ONT)와 제휴, 증권형 토큰 발행(이하 STO) 프로젝트에 ONTID의 프레임워크를 채택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9월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톨로지는 ‘신뢰의 재정의’를 미션으로 내걸어 분산형 ID솔루션 개발·제공에 힘을 쓰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온톨로지의 분산형 ID 솔루션 ‘ONTID 프레임워크’를 이용함으로써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에서 STO를 실시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지역에서 인정투자가가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한다. 또한 바이낸스에 대한 상장 프로세스도 원활하게 완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大手仮想通貨取引所バイナンスがオントロジーと提携、セキュリティトークンオファリング(STO)プロジェクトに、ONT IDのフレームワークを採用することが分か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